(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22일(한국시간)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간 유니버설 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헬로 키티 머리띠를 쓰고서 여러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은 함께 시간을 보낸 리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로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Shut Down' 무대를 꾸몄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