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인영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유인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쌤들이 '어머 언니, 이건 꼭 올려야 돼요!!' 라며 찍어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검은색 재킷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앞머리 내려서 그런지 더 어려보여요!", "그럴 만 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유인영은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특별출연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유인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