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신곡 안무와 자체 토크쇼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크러쉬와 제이홉은 펑키한 사운드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트렌디한 포인트 안무들로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 리듬을 타게 만들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크러쉬는 2014년 '허그 미(Hug Me)' 이후 약 8년 만에 안무에 도전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제이홉이 이번 크러쉬의 신곡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크러쉬와의 댄스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일 자체 콘텐츠인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Black VOX' 티저를 기습 공개한 것. 크러쉬는 'Black VOX'의 첫 번째 게스트로 제이홉을 초대해 곡 작업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피네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