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비비가 새 드라마 ‘최악의 악’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비비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비비가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에 러브콜을 받고, 가능한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수사를 다룬 범죄액션장르물이다. OTT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이다. 앞서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앞서 지난 5일 비비는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았으나, 2주일 만에 출연이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차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비비가 '스위트홈'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촬영 일정을 비롯한 시기적인 문제로 부득이하게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비는 27일 13시 정규앨범의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Animal Farm'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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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