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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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40평→18평으로 이사…절박한 싱글 하우스 (신박한 정리2)

기사입력 2022.09.21 10: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길건이 '신박한 정리2'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는 가수 길건이 출연, 2마리의 반려견과 거주하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길건은 자취 경력 24년차로 현재 이사한지 1년이 되어 가는 상황. 하지만 40평에서 18평으로 평수를 좁혀 이사한 탓에 길건의 싱글하우스는 거실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소파 등 상대적으로 큰 가구와 가전제품, 수많은 생활용품으로 이미 포화 상태였다.



특히 이지영 소장을 당황하게 만든 곳은 물품 창고처럼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작업 공간.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이 뒤섞여 편히 쉴 공간조차 없었고, 이영자는 공간 활용도 0점의 절박한 싱글하우스를 확인한 후 “(이사하면서) 버린 게 이거예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길건은 자신의 바람대로 집에서 잃어버린 쉼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아가 이지영 소장의 손 끝에서 이뤄질 환골탈태와 공간 활용도 0점을 100점으로 끌어올릴 신박한 정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박한 정리2' 길건 편은 2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2'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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