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현빈이 딘딘의 조카와 만남을 가졌다.
신현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한 아기에게 샤인머스캣을 먹여주고 있다. 이 아이의 정체는 바로 신현빈의 절친이자 딘딘의 둘째 누나인 임세리 씨의 아들 니콜로였다.
앞서 딘딘은 신현빈이 누나의 친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신현빈은 딘딘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네모의 꿈'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전에도 니콜로와 신현빈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었는데, 오랜만에 이들의 만남이 공개되며 30년 간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신현빈은 올 초 티빙 오리지널 '괴이'에서 열연한 바 있다. 현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현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