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 현숙,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맞팔…결과 스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맞팔'을 해 눈길을 끈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타 기수 출연진들은 물론, '돌싱글즈' 출연자들과도 '인친'이 됐다.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6기 영수를 비롯해 '돌싱글즈3' 유현철을 팔로우했는데, 특히 유현철은 변혜진과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던 점 때문에 두 사람이 서로를 맞팔했다는 것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나는 솔로' 10기가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마찬가지로 '돌싱'인 유현철과 현숙이 공통점을 찾아 서로를 맞팔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두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이들이 만남을 가진다면 사상 최초로 다른 프로그램의 출연자들끼리 인연을 맺게 된다.

일각에서는 현숙이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은 것을 미리 알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잇지만, 현숙이 프로그램별, 기수별로 유명한 이들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단순히 자주 노출되는 이들을 먼저 팔로우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에서 4표를 받으며 '올킬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현숙 인스타그램, 유현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