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가장 빛나던 순간 #the_golden_hour 평생 감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유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우리나라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악뮤 수현은 "최고였다"라며 호응했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하늘에서 내려오셨어. 20주년도 기대해요"라며 감탄했다. 가수 백예빈은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