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온라인’에 14번째 신규 클래스인 ‘일루전나이트 자카드’가 선 공개됐다.
20일 웹젠 측은 PC MMORPG ‘뮤 온라인’의 14번째 신규 클래스 ‘일루전나이트 자카드’를 먼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루전나이트 자카드’는 작년 20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후 1년만에 추가되는 신규 클래스다. 뮤 세계관의 주요 캐릭터 ‘쿤둔’의 분신이었으나 전장에서 버림받은 후 환영의 힘과 함께 복수의 화신으로 재탄생했다는 설정이다. 민첩 능력치 중심의 한 손검 캐릭터로 스킬을 통해 ‘환영의 검’을 소환하여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클래스는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금일부터 9월 29일까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사전예약을 접수한 모든 게임회원들에게는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정복자의 날개’, ‘대천사의 절대무기’, ‘블러드엔젤 방어구 풀세트’ 장비 3종이 제공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신규 및 복귀 회원 초청 이벤트로 ‘친구야! 함께 날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올해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거나 9월 12일 이후 게임회원을 초청한 회원들과 초청받은 회원 모두 이벤트 대상이다. 초청을 받고 복귀한 회원 및 신규 회원에게는 7일간 정액권, 스크롤 5종 보상과 함께 한정 패키지인 ‘친구 패키지’ 구매혜택을 준다. 초청 인원 중 2명 이상이 ‘친구패키지’를 구매한 경우 초청한 회원에게는 ‘+13[귀속]3차 날개’를 선물한다.
‘친구 패키지’는 30일 정액 패키지와 ‘+13[귀속]3차 날개’등 3가지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계정당 1회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상품을 구매한 고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상품권 기프티콘을 별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따로 마련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