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아기 데리고 미국行…"엄마들은 이런 거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미국 워싱턴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싱턴 올때마다 오는 #스테이크하우스 곰동이 데리고 가니 식당 안에선 제 사진 한장도 못 찍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미국 워싱턴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으로 우아하면서도 힙한 룩을 완성했다.

박현선은 아기와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 맛있는 식사를 즐긴 모습이다. 박현선은 "그나마 천사님께 들어가기전 한장 찍어 달라고 해서 0.1초만에 찍은 사진이 전부... 원래 아가 엄마들은 이런 거죠? 예쁜 스팟에선 아가 찍어주기 바빠서 제 일상사진이 없"이라고 덧붙이며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