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piece of the perfect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 지누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임사라는 한강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다. 걸음마를 시작한 임사라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벌써 이렇게 컸어요", "넘 사랑스러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임사라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내가 금수저 입에 하나 물고 나와 말하기 처음부터 변호사 될 상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완전히 그 정반대"라고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