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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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 언니' 왕영은, "뒤로는 아이들 혼냈다"

기사입력 2011.04.20 00:15 / 기사수정 2011.04.20 00: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왕영은이 '뽀뽀뽀' 출연 당시 아이들을 싫어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왕영은은 '뽀미 언니'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왕영은은 "말을 안듣는 아이들이 너무 많았다"면서 "방송이 시작되면 웃는 얼굴로 방송했지만 뒤로는 혼을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들을 잘 다루는 비법이 있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1:1로 대화하는 법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현영, 이병준, 이제니, 손은서, 정용화, 이정신, 광희, 주영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왕영은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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