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안보현이 백종원을 우연히 만난 일상을 또 공개했다.
19일 오후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아갈 때도 데스티니 #백종원"이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 자신의 뒷 모습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과 백종원은 나란히 공항에서 만나 걸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지난 16일에도 "공항에서 만난 큰 형님 destiny.."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의 셀카를 올린 바 있다. 이들은 이날 별다른 약속없이 같은 날 같은 시간 비행기를 타 화제 된 바 있다.
안보현은 귀국 때도 백종원과 공항에서 마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보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 백종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안보현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