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리사가 LA에서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리사가 든 카메라 앞에서 한 건물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수는 가죽 재킷을 걸친 채 미소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로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20일(한국시간) 오후 12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