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축구공 다 막아라 by 아들 후추"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반려견 후추와 공놀이를 하며 축구 연습에 한창인 모습. 파란 하늘 아래 반려견과 공놀이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후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아유미는 "1살 4개월이에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만나자마자 잘 맞다고 느꼈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