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김병만 "배정남·박군과 호흡 좋아, 다들 한 운동하는 분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병만이 배정남, 박군과의 호흡을 전했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SBS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호 PD와 김병만, 배정남이 참석했다. 박군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SBS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호 PD와 김병만, 배정남이 참석했다. 박군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월 3부작으로 방영된 시즌1은 모든 생명이 각자 제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공생의 법칙을 지킬 책임과 의무는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남겼다. 시즌2는 '글로벌 챌린지'를 테마로 해외로 스케일을 확장해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한 더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만은 멤버들과의 케미에 대해 "시즌1에서 보듯 이번에도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다. 호흡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말로는 힘들다고 하지만 다들 한 운동 하시는 분들이라 육체적인 부분도 괜찮았다. 다들 책임감을 갖고 완주를 했다고 생각한다. 호흡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생의 법칙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