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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주종혁이 광고료가 입금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고기 사 먹기를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주종혁에게 "최근 강기영 씨와 광고를 찍었다던데"라며 첫 광고를 축하했다.
서장훈은 "광고료가 입금되면 어디에 가장 먼저 쓸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주종혁은 고민한 뒤 "일단은 고기를 원 없이 사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버지가 그렇게 사인도 만들어 줬는데, 나는 당연히 아버지, 어머니 속옷 선물이라도 해드리겠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고기를 원 없이 먹겠다고 해서"라고 놀렸고, 이에 주종혁은 "너무 제 생각만 했다"며 아찔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