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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아이들에게만 다정한 백종원에 질투했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간 아빠랑 영상통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백종원이 담겼다. 백종원은 "몇 신데 안 자고 있냐"고 이야기했다. 소유진은 "아직 10시 안 됐다. 내일 일요일이다"라며 아이들 편을 들어줬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백종원의 다정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서현이랑은 꿀이 뚝뚝인데… 내 얼굴 나오니 무표정 되는 거… 저만의 생각인가요"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조심히 다녀오셔요', '난 괜찮아' '정말이야', '다음 출장은 언제라 했더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