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parkbom"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진 듯한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와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