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똥벼리(태명) 목살 접히는 게 제일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목살이 접힌 준범 군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산후 조리와 아들 육아에 힘쓰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 팔불출 제이쓴의 육아 일상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