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15곳에서 캠핑카와 관련된 문의가 왔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지난주 공개한 캠핑카의 인기에 대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6년 만에 출연한 크러쉬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LP판을 공개하자 집에 LP판이 별로 없다면서 사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키는 전현무의 LP판 욕심에 "캠핑카나 파세요"라고 말했다. 지난주 멤버들은 전현무가 샀다는 캠핑카를 보고 다들 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
전현무는 캠핑카 얘기가 나오자 "열다섯 군데서 문의가 왔다"며 "바다, 장윤정 다 전화왔다"고 주위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고 알려줬다. 이에 멤버들은 "그래도 우선권은 우리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