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FATT 시즌 4’ 본선 무대가 오는 17일부터 열린다.
16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대회‘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 4’ 본선을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피파 온라인 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본선은 서울,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6곳 PC방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팀들로 진행된다. 9월 17일은 16강전을, 18일은 8강전부터 결승전을 진행하며, 총 상금은 1천만 원으로, 우승팀은 5백만 원과 벤큐 모니터 모비우스(EX3210U) 3대, 준우승팀은 3백만 원, 3위팀은 2백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본선을 기념해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우승팀 예측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LOL 1강 포함] OVR 95+ 스페셜팩(2~5강)’, ‘행운의 BP 카드(2000만~8000만 BP)’를 제공하며, 이 중 3명을 추첨해 벤큐 모니터 모비우스(EX3210U/EX2710S)를 제공한다. 또, 생중계 중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각종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AFATT 시즌 4’ 본선은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실시된다. 생중계는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e스포츠 채널, 아프리카TV 내 ‘피파 온라인 4’ 홈페이지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