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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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채연, BH엔터行 새출발…김고은·한가인 한솥밥

기사입력 2022.09.16 09:51 / 기사수정 2022.09.16 09: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BH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정채연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출발에 돌입한다. 

정채연은 그룹 다이아로 지난 2015년 데뷔, 같은 해 배우 활동도 시작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드라마 '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To. Jenny'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연모' 등에 출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7주년을 맞이한 다이아는 멤버 모두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하면서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된 것으로 전해진 바. 정채연 역시 손편지를 통해 "모두 용기를 내서 각자의 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 빛날 수 있게 지켜봐주고 응원해달라"고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채연은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쇄골 골절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의지를 보여주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은 바 있다. 

한편 정채연의 새 행보에 동행하는 BH엔터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 김고은, 고수, 유지태, 한가인, 박해수, 박보영, 안소희, 이진욱, 정우, 추자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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