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시티’에서 핵심 콘텐츠 ‘캠페인’ 스토리 라인을 공개한다.
15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규 캠페인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터널시티의 대표 콘텐츠인 캠페인이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캠페인은 유저가 직접 스토리 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캠페인에서는 단계별 사냥터를 클리어 하면서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 이름을 떨친 문명이 위치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상 현상들, 그 원인을 찾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오늘부터 내달 13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천고마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어설트(던전)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쇼핑백을 획득할 수 있다. 쇼핑백 아이템 획득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강화 깃털, [CL] 10등급 불법무기 선택권, 100,000 EP 카드 등을 지급한다.
신규 업데이트 된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응모권 아이템 획득 수에 따라 [E] 200,000 EP 카드, [E] 50,000 EP카드 등 다양한 추첨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게임 접속시간 1~3시간 경과 시 1시간 기간제 아이템인 천고마비 탈 것 상자를 지급하며 남녀 성별에 맞는 탈 것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탈 것 상자를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기한 오토바이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주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에 특별한 서버 버프가 적용되고, 불법무기 및 용병 패키지 주요 구성품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한편, ‘이터널시티’는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등 실사 배경에서 속도감과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두터운 고정 유저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엠게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