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프리지아가 부산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이것저것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가녀린 팔뚝을 드러내며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작은 얼굴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프리지아는 선글라스를 쓴 채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팬이 건넨 쪽지도 공개했다.
쪽지에는 '언니 프링이에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 봐 쪽지로 맘을 전해요. 언니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전국 프링이들이 응원해요. 지아 언니 짱 -부산 프링이-'라고 적혀있다. 프리지아의 여전한 인기가 돋보인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짜 명품 착용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6월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