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원’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텐센트 산하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 그룹(Tianmei Studio Group)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삼국지원’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원’은 SLG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군대 모집과 병사 훈련뿐만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짜릿한 전투와 군주로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겸비했다.
특히 60가지 이상의 무장과 30가지 이상의 병종, 100가지가 넘는 스킬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자기만의 부대를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이와 함께 연맹에 가입해 다른 군주들과 협력해 호뢰관에 도전하거나 메인 스토리 챕터 26에 도달 후 장평대전에 참전해 동맹국과 협력해 적군을 물리칠 수도 있다.
아울러 난이도 별로 진행 가능한 선제시련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정찰 및 국고 관리를 통해 난세를 평정하고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삼국지원’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왕성 쟁탈전에서 최초 황제로 등극한 황제와 연맹원에게 특별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연맹 홍보에 참여한 유저들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 접속 보상으로 장수 뽑기와 인게임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며, 다른 군주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규모 공성전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삼국지원’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