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노상현이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애플TV+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외유내강의 선교사 이삭 역으로 열연한 노상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상현은 계절을 머금은 듯 감각적인 컬러감의 아우터들을 다채롭게 매치하여 클래식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노상현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감성으로 캐주얼 무드부터 시크한 이미지까지 자유롭게 오간다.
사진 전반전으로 차분한 색감을 사용해 서정적인 가을의 정서가 잘 구현된 가운데 포멀하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포즈를 취하는 노상현의 그윽한 눈빛이 화보의 깊이를 더했다.
노상현은 글로벌 프로젝트 애플TV+ ‘파친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삭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노상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노상현은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덴마크 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노상현은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비밀에 둘러싸인 의문의 인물 리문성 역으로 캐스팅됐다.
노상현의 화보는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