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2
경제

여드름 피부가 화장품 선택하는 노하우

기사입력 2011.04.19 15:25 / 기사수정 2011.04.19 15:2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여드름은 보기 흉해서 스트레스일 뿐 아니라 화장품을 바를 때에도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질병이다.

모공 속에 피지가 쌓여 염증이 일어났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신호로 본다면, 나름 쓸모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내 모공의 이상 신호 여드름. 지금부터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 여드름화장품 선택법을 알아보자.
 

모공 속은 순한 세안제로 깨끗하게- ‘청폼클렌저’
모공은 피지가 분비되고 노폐물이 쌓이는 곳이므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여드름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순하고 트러블 진정 성분이 있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모공 속 깊숙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트러블 진정 효과까지 겸비해 트러블 피부가 모공관리 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티트리잎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독소 제거와 트러블 완화를 보인다.

유수분 밸런스 맞출 수 있는 수분크림 사용해야- ‘프레쉬모이스춰크림’
피지가 번들거린다고 수분이 많은 것은 아니다. 여드름이 나는 지성 피부일지라도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생긴다면 피부가 건조한 것이므로 세안 후에는 반드시 수분크림을 발라주어야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유분감이 없어 끈적이지 않으면서 산뜻한 수분을 충전시켜 주는 수분크림이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내외로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오일프리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내추럴세이프썬크림’
자외선차단제는 트러블을 악화시키고 끈적임이 강해 지성, 여드름 피부가 꺼리는 화장품 중 하나인데, 외출 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발라야 한다. 맨 얼굴이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의 여드름 자국이 검은 자국으로 변하거나 기미 등이 생길 수 있어 또 다른 피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요즘에는 지성, 트러블 피부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오일프리의 기능성 자외선차단제가 많이 등장했다. 이중 자외선 차단은 물론 트러블 진정 기능까지 갖춘 인스킨의 ‘내추럴세이프썬크림’은 트러블 피부가 찾던 자외선차단제이다. ‘내추럴세이프썬크림’은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기름기 걱정없이 산뜻하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 줄 수 있다. 또한 기가화이트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지켜주며,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화장품 사용 한 단계를 줄일 수 있어 유용하다.

세안제에서 수분크림까지 다양한 여드름피부 전용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인스킨 홈페이지(inskin.co.kr)에 들어가보자. 인스킨은 무료로 인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샘플 신청 공간과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있어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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