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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 이윤진 가족이 여유로운 연휴를 보냈다.
12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연휴의 마지막 날 친한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윤진은 "맛있는 거 해주고 고기 굽는 자상한 아빠들 덕에 아이들도 엄마들도 좋은 추억 마니(많이) 만들었다. 그 중, 범수 오빠의 #칠리빈스 인기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부터 다시 하루하루 감사히 소중히 살아가길 아이들과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고 Back to 일상. 휴일 때 축적한 칼로리로 낼부터 열심히 다시 일해야 겠네요"라고 다짐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옥상에서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옥상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풀장까지 마련돼있다.
통역가 출신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뒀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