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12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여기 근처에 #맛집 다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출발 전에 엄마가 회랑 대게를 인천에서 엄청 사오셔서 실컷 먹어서 양양 와서는 막국수집 햄버거 빵만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요 ㅎㅎ 사실 이틀 전엔 부페 가서 홍게를 엄청 먹었고요 #바다뷰 #카페 #햄버거맛집 #맛스타그램 #food"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는 나이를 믿기지 않을 만큼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