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추석 근황을 전했다.
12일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세아는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 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 음식 꺼내어 기운 차려 봅니다. 다들 몸 조심! 맘 조심! #슬기로운 격리 생활 #너무아파요 #역병아 물럿거라 #나의 위로"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각종 전과 불고기, 깍두기 등 푸짐한 추석 음식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배우 신다은은 "어서 나으셔요"라며 호응했다. "후유증도 심각하니 더 잘 드세요"라는 댓글에는 "입맛은 좋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4세다. 윤세아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피승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