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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설인아가 추억의 의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중학생때 사주신 10년도 더 된 져지 지금까지 입어도 되는거잖아. 아나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검은색 트레이닝 저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학생 때의 의상을 그대로 소화해내는 그의 남다른 몸매와 미모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설인아는 2015년 데뷔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현재는 방영 예정인 KBS 2TV '오아시스'에 오정신 역으로 캐스팅돼 장동윤, 추영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