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벤이 남편과 베이비 샤워를 진행했다.
11일 벤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간에서 벤은 꽃가루를 던지며 남편과 즐거워하고 있다.
남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달달한 애정을 보여줬다.
벤은 W재단 이사장인 이욱과 2020년 결혼해 임신 중이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냈다.
이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축하해 은영아", "항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아가야 건강하게 태어나", "언니 행복해 보여 저까지 기분이 좋으네요. 태어나 보니 엄마가 벤이라 천사도 태어나면 무지 행복할 것 같네요", "행복해 하는 거 보니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 "나 편안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언니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순산 기원합니다. 팬으로서 항상 응원도 합니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사진= 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