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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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빛이 나는 솔로…명절 연휴에 떠난 계곡 여행

기사입력 2022.09.12 0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시절에 도전골든벨, 6시 내고향, 각종 음악회,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웬만한 지역들은 거의 다 가봤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사-!! 이렇게 지역 구석구석 속살을 찐으로 느끼며 다녀보는 건 실로 바이크 덕분이다아.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고... 더없이 기막힌 날씨 또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이번 연휴바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해 보이는 계곡이 아름답다. 

한편 한편, 오정연은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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