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혼' 한정민♥조예영, 본격 럽스타 시작한 "Real love"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과 조예영이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한정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 lo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다빈은 "트루럽럽 자유를 축하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조예영 역시 방송이 끝난 직후 12일 새벽 "고생했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에서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히며,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소라는 최동환의 3번의 고백을 받아들여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한정민 조예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