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01:23 / 기사수정 2011.04.19 01: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전 송골매의 '미남' 보컬 구창모가 자신의 탈퇴이유로 돈 문제를 꼽았다.
구창모는 18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 20여 년간 사업가로 살아오느라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특히, "송골매 탈퇴 이유가 돈 때문이라던데 맞느냐"라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구창모는 "그렇다. 돈 때문에 나간 것이 맞다. 6명이 돈을 나누니 너무 적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유창한 러시아어를 구사, 이를 미모의 러시아 여성인 안나루치까에게 배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 ⓒ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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