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만 예뻐한다는 오해에 적극 해명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아와 함께한 추석 연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욱이는 왜 자꾸 없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지욱이는 아빠 따라 추석연휴 시골 갔습니다. 그리고 크니깐 사진 찍는 걸 별루 안 좋아해용"이라며 지욱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러면서 "자꾸 지아만 이뻐한다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 우리집에서는 지욱이만 이뻐 한다구 지아가 제게 매일 하는 소리입니다"라는 말로 해명한 후 "사실 지욱이가 좀 더 이뿌고 좋습니다ㅋㅋ 지아야 메롱~~"이라고 농담을 덧붙여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