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00:43 / 기사수정 2011.04.19 00:48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지유리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수준급의 축구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피스컵 연예인 축구대회'에 참가한 JYJ의 김준수는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를 이끌어 이날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김준수가 소속된 축구팀 'FC MEN'은 올해 처음으로 연예인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김준수, 김현중, 이기광, 윤두준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주전으로 뛴 FC MEN은 15일 슈퍼스타즈와의 첫 경기에서 김준수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신고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1500여 명의 팬이 대거 몰렸다. 피스스타컵 조직위원회도 갑작스러운 흥행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축구팀 FC MEN은 JYJ의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2AM의 창민, 신화의 이민우, 배우 송중기, 김범, 임주환, 박건형, 이완, 개그맨 박성광, 김준수의 형 김준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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