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세 소식을 전한 신화 에릭이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뜨는 태양 나만 볼 순 없지비"라는 글과 풍경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이러한 에릭의 근황에 한 팬은 "오빠, 아빠 되는 거 축하해요~ 오빠는 진짜 좋은 아빠가 될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에릭은 "저도 그럴 것 같아요"라는 담백한 답을 남겼다.
또다른 팬도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오빠. 오빠를 능가하는 장꾸가 태어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라며 2세 소식을 축하했고, 에릭은 "엄마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