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임신한 나혜미와 명절 호캉스?…호텔서 찍은 보름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에릭이 호텔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에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100년만에 가장 동그랗고 밝은 보름달 찰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름달 #추석 #한가위 #두가위 #세가위 #복많이받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호텔의 위치를 태그했다. 명절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러 간 것. 에릭이 공개한 사진 속 호텔 뒤로, 환한 보름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결혼 5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웨딩화보, 에릭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