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일상을 전했다.
10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미루고 미루던 차 내부 청소를 했다. 신발이 14켤레나 나왔다. 트렁크인가 신발장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다빈의 차 속에서 발견된 다양한 종류의 신발이 차 안을 꽉 채운 채 담겨 있다.
지난 6월 26일부터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또 현재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임을 고백했고, 프리랜서 모델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과 유현철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최종 커플까지 이뤄지지는 못했다.
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