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1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고향인 전남 장성을 찾아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가족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마당에서 옥수수 껍질을 까는 등 가족들과 평화로운 명절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고은아는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다이어트로 몸무게 12kg 감량에 성공한 내용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고은아는 친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