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정갈한 요리 솜씨…"차례는 안 지내지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상진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오상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례는 안 지내지만 깻잎 고기, 동태, 호박, 육전까지 열심히 전을 부쳐 보았습니다. 다들 해피 메리 추석! #오상진의 요리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직접 부친 각종 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갈하게 놓인 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어 오상진은 요리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추석 일상을 전했다.

이에 제이쓴은 "우와..."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또한 "전도 상진님처럼 정갈하고 반듯반듯하네요", "솜씨가 아주 좋은데요. 메리추석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