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백화점 데이트…여유로운 명절 일상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부부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명절 연휴를 맞아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다. 쇼핑을 즐기는 부부의 여유로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민소매 상의와 카멜 컬러의 롱 스커트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