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슈퍼카 끌고 2학기 첫 강의…"교수니까 정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새 학기를 시작하며 출근길을 공유했다. 

팝핀현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2학기 첫 강의 갑니다. 교수니까 정장 입고 가라고 하시는 엄마의 말씀이 떠올라 정장 입고 출발"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학교에서 제 방도 만들어주셨습니다"라고 자랑하며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슈퍼카 운전석에 앉아 브이를 그리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2학기 첫 강의를 앞둔 팝핀현준의 설렘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새하얀 슈퍼카를 운전해서 나가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출근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 1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3세)다.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