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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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한복 차려입은 큰딸 자랑…표정은 왜 뾰로통?

기사입력 2022.09.08 10:35 / 기사수정 2022.09.08 10: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큰딸 태리 양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8일 두 딸 태리, 엘리 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모, 삼촌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태리 양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 양은 고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태리 양의 한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여전히 학교는 가기 싫어서 표정이 그냥 그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1980년 1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7년 세무사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인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큰딸 태리 양과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딸 공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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