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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유진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레고. 디즈니 공주들 다 모였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나게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진의 큰딸 로희 양이 화려한 레고 성을 앞에 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보인 얼굴만으로 훌쩍 자란 로희 양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유진은 "이제 로희는 설명서 보고 혼자서도 척척 잘 만들어낸다. 공주 좋아하는 로린이도 신났는데 사진이 없네?!"라며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유진은 1981년 3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1세)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큰딸 로희 양과 둘째 딸 로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