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김호영이 피부 비결에 대해 타고났다고 밝혔다.
8일 방송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끌어 올려~ 흥 끌어 올려~"라며 텐션을 높였다. "오늘은 음소거를 해도 뭔가 시끄러운 느낌이다"라며 신이 났다.
'호영 씨 나오는 거 들으려고 철파엠에 입문했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어머 사람 끌어 모았다"며 좋아했다. 김영철은 "여기는 홈쇼핑이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아침밥을 먹고 왔다. 어머니와 같이 살기 때문에 어머니가 챙겨줘서 먹고 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피부가 좋다는 청취자의 칭찬에는 "그거 하나다. 홈쇼핑에서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타고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라디오 유튜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