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지난달 태어난 둘째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스윗 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담겼다. 누워있는 동생과 시선을 맞추고 있는 담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나란히 잠든 아들들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우잉이 이름이 생겼어요. 이도호입니다. 담호 도호 호호형제 앞으로도 스윗하길"라며 둘째의 이름을 밝혔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