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자기 관리에 몰입했다.
김새롬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렌지 땅데드. 엉덩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새롬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 왜 몸이 더 좋아졌어요??ㅋㅋㅋㅋ"라며 호응했다. 김새롬은 "씨름 끝나니깐 외로운가봐 나"라고 답했다.
방송인 최은경은 "내일은 등 가즈아"라며 응원했다. 또 다른 지인은 "남들보다 더 내려가야 해서 너무 힘들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새롬은 "발상의 전환 이리 와 나 홍샅바 찜"이라고 화답했다.
김새롬은 tvN STORY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앞서 SNS를 통해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어. 씨름이야. 씨름하고 한 달 만에 4kg 빠졌어"라고 말하며 씨름 효과를 언급하면서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